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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까지 정부기관 입주 예정, 남은 세종시 아파트 어딘가 보니…
새롭게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는 국무총리실 입주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 4개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전하게 된다. 또한 2014년 말까지는 총 9부 2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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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세종 스타일을 찾아서
서경호경제부문 차장 27일 다시 찾은 정부 세종청사. 청사 건물만 덩그러니 서 있고, 주변은 온통 공사판이었지만 관가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. ‘속도전의 나라’ 한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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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(483) 서울 25개 구 명칭의 유래
강병철 기자서울에는 현재 25개 구(區)가 있다. 조선총독부는 1943년 경성부(서울)에서 구 제도를 실시했다. 종로·중·용산·동대문·서대문·성동·영등포구 등 7개 구로 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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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째 올랐는데 … 전셋값, 내년에도 상승세 이어질 듯
기세가 다소 꺾이긴 했지만 전셋값 상승세는 올해에도 이어졌다. 지방은 2005년 이후 8년째, 서울·수도권은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을 제외한 2009년부터 4년 연속 올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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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유망 부동산 상품이 땅?
[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] 부동산 투자자들은 내년 임대차 시장에서 ‘반전세’가 대세를 이루고, 투자 상품으로 ‘토지’가 가장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23일 신한은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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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출범 첫해, 대전 인구 늘어
세종시가 출범하면 대전시 인구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올 1년 사이 1만여 명이 증가했다.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인구는 152만4566명으로 전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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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집값 4.8%↓… 2007년 수준으로
올해 부동산 시장은 어느 해보다 아쉬움이 남는다. 각종 부동산 대책이 쏟아졌지만 일어서기는커녕 침체의 골만 깊어졌다. 서울 강남3구(강남·서초·송파구) 투기지역 해제, 아파트 분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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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안제 "전두환은 과욕,노무현은 소탈…MB는"
한국의 대표적인 도시계획 전문가인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서재에서 노트에 깨알 같은 글씨로 메모를 하고 있다.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각종 메모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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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“민주당만으론 힘들다” 사흘째 편가르기 반성
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동화빌딩에서 열린 시민캠프 해단식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. [김경빈 기자]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대선 후보가 사흘 연속 반성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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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근혜 공약한 지역현안 점검] 충청·강원
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충청과 강원지역 유권자에게 내건 공약이 관심이다. 지역민들은 박 당선인의 공약이 공약(空約)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. 박 당선인의 주요 공약은 지역의 현안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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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근혜호 개발' 호재 지역 어디?
[박일한기자]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규모 사회기반시설(SOC) 개발 공약을 내놓진 않았다. 전임 대통령 후보들이 경기활성화 카드로 대운하 개발 등 각종 개발 공약을 내놓고 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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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첫달 아파트 분양시장 '가뭄'
[이혜진기자] 2013년 새해 첫달의 분양시장은 가뭄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. 대부분의 건설사가 대통령 선거 이후 정국에 대한 불안 등으로 구체적인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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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김 총리, 24일 세종시 집무 시작
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는 24일 세종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집무를 시작한다. 국무총리실은 지난 9월부터 국·실별 단계적으로 이사했고, 21~23일 세종시 이전을 완료한다. 총리실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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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막 내리는 경제부처 과천 시대
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(오른쪽에서 둘째)이 18일 신제윤 제1차관, 김동연 2차관, 백운찬 세제실장(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)과 함께 과천 정부청사에 달린 재정부 현판을 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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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익대, 미술계열 실기고사 전면 폐지…수능·학생부·서류로만 선발
장호명 입학관리본부장홍익대학교는 정시모집 일반 전형에서 서울캠퍼스 969명, 세종캠퍼스 564명 총 1533명 신입생을 선발한다. 가·나·다군으로 분할 모집하고 군별로 전형 방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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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천은 … 3000명 찾던 구내식당 절반 텅텅
17일 오전 기획재정부·국토해양부 등이 세종시로 떠난 정부 과천청사 주차장은 절반가량이 텅 비었다.17일 오전 10시 경기도 과천시 ‘정부과천청사’의 기획재정부 옆 주차장. 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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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떴다 판교, 뜬다 세종, 역시 강남, 주춤 용산
서울 봉천동에 사는 주부 서영임(53)씨는 얼마 전 동네 시장에 들렀다 은행을 찾느라 한참을 헤맸다.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시장 근처 상가 1층에 있었던 은행 지점이 사라졌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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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지율 이렇게 요동치다니… 참 놀라운 일”
지난 2일 세종시에서 학생들이 18대 대선 후보 프로필이 적힌 선거 벽보를 보고 있다. 김성태 기자 트위터엔 ‘그분’이 3시20분이면 도착할 거라는 공지가 떴다. 지금은 3시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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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TV토론 보던 외신기자, 이것보고 '깜짝'
지난 2일 세종시에서 학생들이 18대 대선 후보 프로필이 적힌 선거 벽보를 보고 있다. 트위터엔 ‘그분’이 3시20분이면 도착할 거라는 공지가 떴다. 지금은 3시40분인데 아직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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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저성장 뻔한데 … 여야 공약, 위기 극복과 거리”
“지난 5년간 한국 경제성장률은 이미 3%로 추락했다. 앞으로 5년간 3%의 저성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. 10년간 3% 수준의 저성장을 계속하면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파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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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그곳이 궁금하다
세종시의 정확한 이름은 ‘세종특별자치시’다. 조선시대의 성군 세종대왕에서 이름을 따왔다. 세종시로 이름 붙여진 것은 2006년 12월 21일이지만 우리나라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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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세종로 떠나 세종시로 … 공무원 5498명 대이동
세종시의 야경. 왼쪽에 활짝 불을 밝힌 정부 세종청사의 모습이 보인다. 아직은 미완성인 도시라 어둑한 곳이 많다. 올해 말까지 서울과 과천에서 일하던 6개 부처 공무원 5498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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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·문재인 대통령후보 충청권 공약
대통령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. 대선 판이 새누리당 박근혜·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양강 구도로 굳어졌다. 충청권은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캐스팅보트(Casting vote)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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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 경보등 켜진다는데
[최현주기자] 벌써 4년째 착 가라앉은 부동산 시장에서 유일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 수익형 부동산이다. 특히 오피스텔·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거시설은 분양하는 단지마다 사람이